언젠가 한번쯤은 정리하고 싶었던 내용인데.....조금 이라도 여유가 있을때 올려 봅니다.
1988년 한국이 올림픽의 열기로 뜨거웠을 무렵, 부산 수영만에서 열린 올림픽 요트 경기 대회의 첫날!!
알려지지 않은 사고? 가 있었다.
개막식이 있었던 다음날 인가? 수영만 경기장에는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와 있었고, 각종 VIP등으로 정신이 없었던 날이었다.
1987년 국제요트 경기대회에도 참석했었지만, 1988에는 다행히 좀 근거리의 경기 470 class 경기를 지원하고 있었다.
경기 운영 중 나는 이상하게 힘이 없이 비행하는 헬기를 확인 할 수 있었고, 푸드덕..푸드덕.... 그 헬기는 오륙도 근처 바다에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후에 물위에 동동 떠 있는 4개의 사람 머리???
여하튼 뭐 그날 추락한 한국항공(당시 대한한공의 헬기 사업파트)의 조종사, 부조종사와 호주의 방송국 사람 2명....
이렇게 구조 할 수 있었고, 한국 조종사 중 한명이 부상, 호주 사람 2명은 현해탄도 건널 기세로 헤엄쳐서 왔다는....
* 아무리 찾아도 인터넷의 www 도 없던 시절이라 자료가.....ㅜ.ㅜ. 유일한 자료는 항공철도 사고 조사 위원회의 자료라는..
http://www.araib.go.kr/condition/s_total_view.php?code=02&a_id=216



1988년 한국이 올림픽의 열기로 뜨거웠을 무렵, 부산 수영만에서 열린 올림픽 요트 경기 대회의 첫날!!
알려지지 않은 사고? 가 있었다.
개막식이 있었던 다음날 인가? 수영만 경기장에는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와 있었고, 각종 VIP등으로 정신이 없었던 날이었다.
1987년 국제요트 경기대회에도 참석했었지만, 1988에는 다행히 좀 근거리의 경기 470 class 경기를 지원하고 있었다.
경기 운영 중 나는 이상하게 힘이 없이 비행하는 헬기를 확인 할 수 있었고, 푸드덕..푸드덕.... 그 헬기는 오륙도 근처 바다에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후에 물위에 동동 떠 있는 4개의 사람 머리???
여하튼 뭐 그날 추락한 한국항공(당시 대한한공의 헬기 사업파트)의 조종사, 부조종사와 호주의 방송국 사람 2명....
이렇게 구조 할 수 있었고, 한국 조종사 중 한명이 부상, 호주 사람 2명은 현해탄도 건널 기세로 헤엄쳐서 왔다는....
* 아무리 찾아도 인터넷의 www 도 없던 시절이라 자료가.....ㅜ.ㅜ. 유일한 자료는 항공철도 사고 조사 위원회의 자료라는..
http://www.araib.go.kr/condition/s_total_view.php?code=02&a_id=216

아래 사진이 당시 추락한 헬기를 추락 조금전에 찍어 놓은 사진,
무심코 지나가는 헬기를 찍은 것이지만 이 헬기의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는...
무심코 지나가는 헬기를 찍은 것이지만 이 헬기의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는...

구조 당시의 사진 임...

구조 후 호주 방송국 사람들과 기념 사진 한장....
(그때만해도 쩝... 지금 본다면 누구셈? 할 듯)행사 참여 한다고 머리도 길은 상태라..
실제 구조를 했네 안했네 말이 많았는데...왜냐면 해군이 별도로 우리가 건졌네 어쩌네 해서
마침 지나가던 오륙도 유람선에서 찍은 사진이 부산일보(?)에 실리면서 그런 논쟁은 유야 무야가 되었는데......
아래 사진 잘 보면 라이프 라인 바깥으로 나가 있는 사람이 본인이라는^^
원래 인명구조가 담당이라 급하면 물로 뛰어 들기 위해서..바지도 걷어 올리고...
(이걸 위해 SSU에서 갯벌을 뻑뻑 기면서 난리 친 생각을 하면...휴~~)

(그때만해도 쩝... 지금 본다면 누구셈? 할 듯)행사 참여 한다고 머리도 길은 상태라..

실제 구조를 했네 안했네 말이 많았는데...왜냐면 해군이 별도로 우리가 건졌네 어쩌네 해서
마침 지나가던 오륙도 유람선에서 찍은 사진이 부산일보(?)에 실리면서 그런 논쟁은 유야 무야가 되었는데......
아래 사진 잘 보면 라이프 라인 바깥으로 나가 있는 사람이 본인이라는^^
원래 인명구조가 담당이라 급하면 물로 뛰어 들기 위해서..바지도 걷어 올리고...
(이걸 위해 SSU에서 갯벌을 뻑뻑 기면서 난리 친 생각을 하면...휴~~)

문제는 88 올림픽 1년 후에 숨은 금메달? 인가 우리도 금메달? 인가 하는 1주년 기념 프로그램에서 왠 해군 장교 하나가
그 사고를 설명하면서 자신과 부하들이 건졌다는 식으로 뻔뻔하게 이야기하고 (내 직속 상관에 그런 놈 없었거든...)
TV에 나와서 자랑했다는 거지... 그거 보고 당시 함장이 돌아 버려서 한바탕 난리를 피우기도 했다는데....에휴...
당시 처리로 인해서 헬기로 직접 날라온 초 고위급 인사나...1계급 승진 상신 등등(최초 발견자가 나였으므로 우수 견시로..ㅜ.ㅜ.)
사실 남들 다 경기장 볼때 나만 따로 (그때나 지금이나 엉뚱한 면은..) 딴쪽을 바라보면서 딴짓하다가 발견한 것이지만...^^
헬기 추락을 보고하자, 정장 이하 조타실 사람들이 전부......얘가 낮잠이 덜 깼나? 하는 눈초리로 쳐다 봤다는 거지....음..
결과적으로 이런 저런 표창에....(상신되었던 안기부장 상인가? 하는 것은 중간에 누군가가 가로 챘다는 이야기가....~~)
동기들과 각 지구대의 이야기 거리가 되었지만 당시 사진찍은 필림도 몰수 당하고...윽(물론 카메라 소유가 불법? 일 수도 있지만..)
KBS, MBC 등과 인터뷰한 방송도 전부 보도통제 당해서 나오지 않았고...윽...(뭐 그 헬기가 외국거라면 상관 없었는데
오히려 우수 경비 사례로 ^^, 한국 헬기라...우리가 운영하는 88올림픽에는 절대~ 절대 아무런 사고가 없어야 하고, 있어서도 안된다 하는 그런 분위기로 몰고 가는 바람에...에구구....
뭐 당시 인화된 사진과 신문 스크랩 등등은 어딘가 고히 모셔 놓은 듯 한데...당시 찍은 미국 7함대의 항모 사진이나, 구축함 사진 등과 함께 고히 고히 모셔 놓은 보따리가 이런 저런 이사 과정에서 찾을 수 없다는 현실이...ㅜ.ㅜ..
위에 사지들은 그나마 스캔 (당시 150 dpi 해상도로..)해서 따로 놔 두었던 것이 하드 한쪽에 살아 남은 것이 있어서...
뭐 하다보면 잘 쓰라고 두툼한 봉투를 건낸 요트협회장의 금일봉을 혼자 쓱싹해 버린 함장에 대한 이야기나....(그거 소문날까봐 날 다른 곳으로 전출 시켰다는 느낌이 강하게...)아마 밤마다 하던 노름에 다 날렸지 않았을까?
이렇게 저렇게 시달려서 황달기를 보이자 자신의 약으로 쓰던 인삼을 건내 주시던 부장님에 대한 기억도 있고...
요트 경기장 야경을 보면, 여경이나 여군들과 몰래한 낚시질로 회를 쳤던 아낙어를 맛있게 먹던 추억 등등....
무단으로 경기장을 이탈해서 해운대 롤러 스케이트 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신나게 스케이트 타고 놀던 일 등등
(음 다 발각 되었으면 영창 여러번 갔을 듯한 일들이....윽...)
맨날 쓰던 화장실이 VIP 전용으로 되어서 투덜대면서 몰래 잠입하려다가 나오는 외국인 보니 사마란치 였다는 에피소드...
무료로 공급되는 음료수를 엄청난 크기의 플라스틱 통에 받아가던 해병대 친구들.....
지속적으로 재충전해서 몰래 기름 팔아먹었다는 소문이 떠돌던 무료 기름 공급 스테이션....
당시로는 보기 드물게 전용 요트장으로 만들어서 나무 한칸에 100만원이 넘었다는 수영만 요트장과 거기에 들어와 있던 한국의
각종 요트들(지금 미국와서 보면 별로 고급도 아니지만 당시로서는 TV CF에나 나오던 배들이라는....)
당시 사고를 비문이 아닌 평문으로 교신해서 질책을 당한 동승했던 HAM 동호회의 대학생이나...(지금은 멋진 의사가 되었을 듯)
추락해서 짐 날라주고 인사만 주고 받은 호주 방송국 사람들 등등...지금은 무엇을 할려나...
당시 몰래 가지고 있던 카메라와 비슷한 형태의 110mm 카메라, 어쩌면 지금도 어딘가에 굴러 다닐지 모르는데
이 카메라로 상당히 많은 사진을 찍고 다녔던 기억이(필림 값의 충격이 좀 있기는 했지만..해상도 역시...ㅜ.ㅜ.)
당시 함정에 고급 SLR 카메라를 가진 기관사가 있었는데......배터리가 방전되어 카메라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일화가...
불쌍한 이P.....제대 후에 보면 어통소 소장으로 나가 있던데 사귀던 아가씨랑 지금도 잘 살고 있으려나...
이러 저리 뛰어 다니면 박P 등...참 당시 사람들은 지금은 어떻게들 살고 있으려나.....?

그 사고를 설명하면서 자신과 부하들이 건졌다는 식으로 뻔뻔하게 이야기하고 (내 직속 상관에 그런 놈 없었거든...)
TV에 나와서 자랑했다는 거지... 그거 보고 당시 함장이 돌아 버려서 한바탕 난리를 피우기도 했다는데....에휴...
당시 처리로 인해서 헬기로 직접 날라온 초 고위급 인사나...1계급 승진 상신 등등(최초 발견자가 나였으므로 우수 견시로..ㅜ.ㅜ.)
사실 남들 다 경기장 볼때 나만 따로 (그때나 지금이나 엉뚱한 면은..) 딴쪽을 바라보면서 딴짓하다가 발견한 것이지만...^^
헬기 추락을 보고하자, 정장 이하 조타실 사람들이 전부......얘가 낮잠이 덜 깼나? 하는 눈초리로 쳐다 봤다는 거지....음..
결과적으로 이런 저런 표창에....(상신되었던 안기부장 상인가? 하는 것은 중간에 누군가가 가로 챘다는 이야기가....~~)
동기들과 각 지구대의 이야기 거리가 되었지만 당시 사진찍은 필림도 몰수 당하고...윽(물론 카메라 소유가 불법? 일 수도 있지만..)
KBS, MBC 등과 인터뷰한 방송도 전부 보도통제 당해서 나오지 않았고...윽...(뭐 그 헬기가 외국거라면 상관 없었는데
오히려 우수 경비 사례로 ^^, 한국 헬기라...우리가 운영하는 88올림픽에는 절대~ 절대 아무런 사고가 없어야 하고, 있어서도 안된다 하는 그런 분위기로 몰고 가는 바람에...에구구....
뭐 당시 인화된 사진과 신문 스크랩 등등은 어딘가 고히 모셔 놓은 듯 한데...당시 찍은 미국 7함대의 항모 사진이나, 구축함 사진 등과 함께 고히 고히 모셔 놓은 보따리가 이런 저런 이사 과정에서 찾을 수 없다는 현실이...ㅜ.ㅜ..
위에 사지들은 그나마 스캔 (당시 150 dpi 해상도로..)해서 따로 놔 두었던 것이 하드 한쪽에 살아 남은 것이 있어서...
뭐 하다보면 잘 쓰라고 두툼한 봉투를 건낸 요트협회장의 금일봉을 혼자 쓱싹해 버린 함장에 대한 이야기나....(그거 소문날까봐 날 다른 곳으로 전출 시켰다는 느낌이 강하게...)아마 밤마다 하던 노름에 다 날렸지 않았을까?
이렇게 저렇게 시달려서 황달기를 보이자 자신의 약으로 쓰던 인삼을 건내 주시던 부장님에 대한 기억도 있고...
요트 경기장 야경을 보면, 여경이나 여군들과 몰래한 낚시질로 회를 쳤던 아낙어를 맛있게 먹던 추억 등등....
무단으로 경기장을 이탈해서 해운대 롤러 스케이트 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신나게 스케이트 타고 놀던 일 등등
(음 다 발각 되었으면 영창 여러번 갔을 듯한 일들이....윽...)
맨날 쓰던 화장실이 VIP 전용으로 되어서 투덜대면서 몰래 잠입하려다가 나오는 외국인 보니 사마란치 였다는 에피소드...
무료로 공급되는 음료수를 엄청난 크기의 플라스틱 통에 받아가던 해병대 친구들.....
지속적으로 재충전해서 몰래 기름 팔아먹었다는 소문이 떠돌던 무료 기름 공급 스테이션....
당시로는 보기 드물게 전용 요트장으로 만들어서 나무 한칸에 100만원이 넘었다는 수영만 요트장과 거기에 들어와 있던 한국의
각종 요트들(지금 미국와서 보면 별로 고급도 아니지만 당시로서는 TV CF에나 나오던 배들이라는....)
당시 사고를 비문이 아닌 평문으로 교신해서 질책을 당한 동승했던 HAM 동호회의 대학생이나...(지금은 멋진 의사가 되었을 듯)
추락해서 짐 날라주고 인사만 주고 받은 호주 방송국 사람들 등등...지금은 무엇을 할려나...
당시 몰래 가지고 있던 카메라와 비슷한 형태의 110mm 카메라, 어쩌면 지금도 어딘가에 굴러 다닐지 모르는데
이 카메라로 상당히 많은 사진을 찍고 다녔던 기억이(필림 값의 충격이 좀 있기는 했지만..해상도 역시...ㅜ.ㅜ.)
당시 함정에 고급 SLR 카메라를 가진 기관사가 있었는데......배터리가 방전되어 카메라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일화가...
불쌍한 이P.....제대 후에 보면 어통소 소장으로 나가 있던데 사귀던 아가씨랑 지금도 잘 살고 있으려나...
이러 저리 뛰어 다니면 박P 등...참 당시 사람들은 지금은 어떻게들 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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