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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71? RS-71의 잘못된 소문! 밀리터리의 세계

흔히 밀리터리에 알려져 있는 몇가지 에피소드 중 잘못된 에피소드 중 하나...

U-2 기의 뒤를 이어서 개발 운영된 최고속도와 고도 각종 스피드 관련 신기록을 갈아 치운 전설의 비행기 SR-71.
(뭐 오히려 은퇴는 U-2 보다 더 빨랐지만)

여하튼 이 비행기의 이름에 대해서 보통 아래와 같이 알려져 있다.
존슨 당시 대통령이 잘못 읽은 SR-71의 원래의 명칭은 RS-71이며, 최초에는 핵공격능력도 갖추도록 계획되어 있었다. (대통령이 RS를 SR로 읽은 덕분에 미정부는 관련된 모든 문서를 SR-71로 교체하는데 수십만 달러의 헛돈을 쓰게 된 일화는 유명하다.)

그런데 그것이 맞는 이야기 일까?

요즘 읽고 있는 책이 하나 있는데...(이게 도서관이라고 해서 가서 보면 완전히 군관련 밀리터리 책만 있는 것이 이 동네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고등학교 카운셀러실 벽면이 온통 군부대 모집 홍보 포스터로 되어 있는 동네이고...

실제 사례를 보면 : 선생님과 학생의 상담

선 : 그래 장래 희망이 무엇이니?

학 : 파일럿 입니다.

선 : 음 그래 아버님이 파일럿 이시구나?

학 : 아니요. 어머님이 공군 파일럿 이세요.  하는 동네가 이 동네이다..~~~ ^^  

뭐 어찌 되었건,  여하튼 요즘 읽고 있는 책 들 중에 하나가  아래의 Flying the SR-71 이다
이 책은 저자의 말로는 보안이 해제된 각종 자료, 조종사 첵크 리스트, 각종 주요 차트, 비밀 작전 관련 자료(별료 없다)
실제 운영과 이에 따른 여러 에피소드 등이 있다.

그런데 이 책 앞 부분에 보면 SR-71 이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뭐 알아서 해석해 보면 되겠지만 결론만 말하면 속기수의 착각에 의한 것이지 절~ 대로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음 나름대로 현장에 움직였던 사람의 이야기이고, 이 책의 분위기로 볼때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 된다.
결국 원래 부터 SR-71 이라는 이야기....^^



책 에는 이런저런 사진과 차트, 자료들이 있는데 뭐 내가 보면 어느게 중요한지 잘 모른다는 것이 문제이고....^^

뭔가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있을까 하고 뒤져 보았지만 생각만큼은? 하는 내용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어 본 책이라 할 수?(아직도 읽고 있다...에휴...영어야 영어야....) ^^


책에 보면 비행과정에 대한 조종사의 첵크 리스트와 각 계기판의 설명 등이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뭐 이 기체를 앞으로 몰아볼 일은? 없겠지만...여하튼...^^



도서관에서 빌려다 놓은 이런저런 책들을 언제 다 읽을지....각 군별 초 대형 화보 책들은 도서관에 앉아서 
시간을 죽이면서 즐기고 있다. 오호..이런 내용도 있구나 하면서...

여기는 밀리터리 동네다...쩝



덧글

  • lakenha 2010/04/04 15:42 # 삭제 답글

    sr-71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 무,뭐야? 2010/08/12 13:08 # 삭제 답글

    비행기 말이였냐!! 가수인줄 알고 설렜잖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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